선고컨설팅이 ‘모두의 창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광고, 콘텐츠 운영 등 마케팅 서비스를 안내한다. 창업 아이템을 소개할 페이지와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사업 특성에 맞는 광고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운영 업무를 협의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0월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 1만명에게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초기 멘토링, 인공지능 솔루션 이용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자신이 선정된 트랙과 단계에 맞는 안내자료를 기준으로 자금 사용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마케팅에 지원금을 활용하려는 경우에도 광고대행사의 서비스 목록과 지원사업의 인정 항목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같은 홈페이지 제작이나 광고 업무라도 과업의 목적과 집행 방식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계약과 결제 전 담당 운영기관에 계획한 업무와 견적 내용을 제시해 집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우선이다.
충남 천안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선고컨설팅의 주요 업무는 지도 등록, 홈페이지 제작, 언론홍보, 블로그 배포, 군 전문 광고, 종합 마케팅이다. 검색광고와 SNS, 지역 채널 운영도 다룬다. 창업자는 필요한 제작물과 홍보 목적에 따라 개별 업무를 의뢰하거나 여러 업무의 진행 범위를 함께 협의할 수 있다.
홈페이지와 랜딩페이지 제작은 제품·서비스의 특징, 이용 대상, 문의 방법을 온라인으로 정리하는 작업이다. 판매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이템의 기능과 이용 과정을 설명하는 데 활용할 수 있고, 매장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위치와 영업 정보, 방문 전 안내를 담을 수 있다. 예약이나 결제처럼 별도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본 정보 페이지 제작과 구분해 견적을 논의한다.
콘텐츠 제작은 창업자가 가진 자료를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둔다. 제품 사진과 서비스 소개, 자주 받는 질문 등을 블로그·SNS의 형식에 맞춰 구성한다. 언론홍보는 신제품 출시나 사업 개시 등 실제 소식을 바탕으로 원고를 작성하고 배포 범위를 협의하는 업무다.
선고컨설팅이 공개한 수행 사례에는 신규 매장 지도 등록, 기업 홈페이지 제작, 전시 언론홍보, 지역 업체의 콘텐츠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예비 의뢰자는 필요한 업무와 유사한 사례를 살펴보고 제작 범위와 진행 과정을 비교할 수 있다. 기존 사례의 업무 구성이나 결과가 새로운 의뢰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광고 집행을 함께 맡길 때는 제작비와 운영 대행료, 광고 매체에 사용하는 비용을 나누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에는 제작할 페이지나 콘텐츠의 수량, 광고 운영 기간, 수정 범위와 전달받을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업자 계정의 소유·관리 권한과 운영 종료 후 자료 인계 방식도 협의 대상이다.
지원사업 관련 서류가 필요한 참여자는 운영기관에서 받은 안내자료와 제출 양식을 먼저 공유하고, 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견적·거래·수행 자료의 범위를 문의하면 된다. 광고대행 계약이 체결됐다는 사실만으로 지원금 사용이나 정산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인정 여부는 해당 사업의 기준과 실제 수행 내용에 따라 판단된다.
서비스 문의는 선고컨설팅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lVqxmn)에서 받는다. 참여 중인 사업의 트랙과 단계, 창업 아이템, 필요한 제작물, 희망 일정 등을 전달하면 마케팅 업무 범위를 협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