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LG전자와 함께하는 국립창원대학교 AX 해커톤대회’ 본선 심사 및 시상식을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와 함께하는 국립창원대 AX 해커톤대회’는 국립창원대 재학생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과 창의적인 시각을 기업 제안 주제와 접목한 행사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에이전트(Agent) 개발까지 직접 수행하여, AX 융합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역량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이번 대회는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와 빌트인/쿠킹솔루션연구실에서 제안한 ‘미래 우리 일상 속 키친이 고객에게 전할 새로운 가치와 제품 서비스 콘셉트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총 28개 팀 1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뜨거운 아이디어 경연을 벌였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개 팀 참가자는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LG전자 연구원들과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최종 6개 팀이 본선 발표 무대에 올랐다.
본선 심사에는 LG전자 키친솔루션연구소 내 팀장 및 연구원, 국립창원대 인공지능원장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시장성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국립창원대총장상)은 ‘Re:Kitchen : 보관에서 처리까지 주방의 경계와 음식의 인식을 바꾸다’를 제안한 ‘심도있게, 끝까지’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현장감 있는 결과물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보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대상 팀의 김두현 학생(인공지능융합공학과)은 “기업 과제를 직접 다뤄보며 개발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팀 단위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했다. 팀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LG전자 HS사업본부 키친솔루션연구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상은 ‘앙상블’ 팀(LG Fit-Space Agent: 맞춤형 구독 생태계 플랫폼)이 차지했으며, LG전자 HS사업본부 빌트인/쿠킹솔루션연구실에서 수여하는 우수상은 ‘수전지능’ 팀(가정용 물관리 AI Agent)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국립창원대 김중락 인공지능원장은 “밤을 새우며 열정을 쏟아준 모든 참가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단순한 경연에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 HS사업본부 키친솔루션연구소 김경석 소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전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 국립창원대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앵커사업단(단장 최혁재)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LG전자와 함께하는 국립창원대학교 AX 해커톤대회’는 M.AX 아카데미에서 추진하는 지역산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을 위한 지역정주형 인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