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26 마켓 오-시옷’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대학·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2026 마켓 오-시옷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부천시와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부천대학교, 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현장에서 확인된 장점과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마켓 오-시옷’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대형 유통기관, 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한 행사다.
특히 부천 지역 대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구상하고 현장 운영까지 맡는 등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행사 추진 결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한 뒤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방안과 대학·유통기관 간 협력 강화, 차년도 행사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도 진행됐다.
가톨릭대학교 학생 6명에게 ‘마켓 오-시옷 대학생 기획단 우수상’을, 부천대학교 학생 7명에게는 ‘부천 사회연대경제 AI 콘텐츠 제작 우수상’을 각각 부천시장 명의로 수여했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마켓 오-시옷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대학과 유통기관이 함께 협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참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뉴코아 부천점에서 열린 ‘마켓 오-시옷’에서는 판매·체험부스 34개를 비롯해 대학생 기획단과 창업동아리가 참여한 팝업스토어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부천시는 이를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